토마토 파스타 레시피 및 후기 [자취생 요리]

-유튜버 소소황, 김대석 셰프님 레시피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제 입맛대로 약간의 변형 추가한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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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재료는 원래 레시피에선 면 2인분 (200g)기준입니다.
저는 부재료가 많은 게 좋아 면은 1인분으로 하고 부재료 양은 그대로 했습니다.
소식가이신 분이 1인분만 만드실거면
양파 1/3개, 마늘 5개, 양송이 2~3개, 베이컨 40g(2줄), 새우 3~4마리, 파스타 소스 150g, 토마토 1개(or 방토 5개), 페퍼론치노 1~2개으로 줄이세요]

 
준비 재료: 파스타면 500원 크기 (1인분), 양파 1/2개, 마늘 10개, 양송이 5개, 베이컨 80g, 페퍼론치노 3개, 칵테일 새우 7마리, 토마토 파스타 소스 300g, 올리브 오일, 파슬리 가루, 파마산 치즈, 소금, 후추, 토마토 1개(방토 5개)
 
준비 도구: 파스타 웍, 면 끓일 냄비, 도마,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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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
1.마늘 10개 편 썰기.
2.양파 1/2개 채 썰기
3.양송이 채 썰어준다
4.베이컨 80g(4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5.냄비에 물을 평소 라면 끓이는 것보다 훨씬 많이 넉넉히 넣고, 올리브 오일 1스푼, 소금 반스푼 넣고 면을 7분~9분간 끓여준다.
(저는 면은 스톱워치 해놓지 않고 대충 감으로 끓입니다. 자기 입맛에 식감이 맞을 때 건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라면 보다 훨씬 오래 끓여줘야 하긴 합니다.)
 
[요리 레시피]
4. 올리브 오일 3~4큰술을 팬에 올리고 중, 약불에 편마늘을 볶아준다.
5. 마늘향이 올라오면 베이컨, 후추 2꼬집을 넣고 같이 볶아준다.
6. 베이컨이 노릇하게 익으면 양파를 넣고 충분히 볶아준다.
7.볶다가 찰 토마토 1개(방울토마토는 5개)  페퍼론치노 3~4개를 잘게 부숴서 넣어준다.
8.양파가 잘 익으면 토마토 소스 300g을 넣고 끓여준다. 취향에 따라 토마토 으깨거나 덩어리째로 두기.
9.80% 정도 익은 면을 넣고, 면수를 한 국자 넣고 면을 휘저어 섞어준다.
10. 새우를 넣는다. 냉동 새우라도 이때 넣어도 상관없다. 조금 더 끓여주면 된다. 미리 새우를 넣으면 질겨진다.
11. 새우가 익으면 불을 끄고 파슬리 가루와 치즈 가루(파마산 치즈 등)을 넣고 마무리
 
 
[총평]
 운동 끝나고 간단히 푸짐하게 먹기 좋다. 나는 부재료를 많이 넣고 먹는 걸 좋아해서 기존 레시피보다 양파나 마늘 등 양이 상대적으로 늘었다. 원래 레시피는 2인분 200g 파스타 기준일 때 부재료양이다.  소스를 먹고난 뒤 남은 토마토 소스는 토스트 한 장을 구워 같이 먹기 좋다.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