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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시리즈3

007 퀀텀 오브 솔러스 (뜻)- 복수와 갈증의 조화 퀀텀 오브 솔러스 B * 뜻 "마음의 위로 한 조각"이라고 한다. (Solace: 위안, Quantum: 양, 몫(극 중 범죄 집단 이름)) 일단 나는 007 시리즈를 와 전작 밖에 보지 않았다. 제이슨 본 시리즈나 미션임파서블과 같이 기타 첩보 영화도 즐긴 적이 없다. 그래서 에서 거론되는 액션씬에서 제이슨 본 시리즈와의 유사함이나 007 시리즈가 갖고 있는 원래 특징은 잘 눈치채지 못했다. 기껏해야 와 과의 비교 정도 뿐. 이점을 감안하고 글을 읽길 바란다. -총평 평행 편집으로 연출과 음향은 돋보였으나 많은 추격씬으로 인해 피로도가 증가했다. 메인 스토리는 본드의 복수와 물을 이용해 볼리비아를 장악하려 하는 빌런 그린이다. 그래서 본드의 잔혹성이 강조되고, 그를 문제아 취급한다. 그리고 빌런 그린은.. 2021. 10. 7.
007 시리즈 순서 및 입문 정보 (~007 노 타임 투 다이까지) -007 시리즈 배경 007 시리즈는 1950~1960년대에 쓰여진 이안 플레밍의 소설, 제임스 본드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시기는 한창 미국과 소련이 신경전을 펼치는 냉전 시대가 이어지고 있었고, 따라서 전면전과 국지도발 같은 눈에 띄는 싸움보다 첩보, 스파이와 같은 물밑 작업이 더 중요한 시대였다. 이런 시대 아래 태어난 게 바로 제임스 본드. 그래서 1편인 를 보면 빌런인 닥터 노가 미국의 로켓 발사를 저지하고 있다. 냉전 기간 동안 과학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미국과 소련은 서로 먼저 인간을 우주에 보내기 위해 혈안이었다는 점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 그렇다고 영화에 소련을 악당으로 출연시킬 수 없으니 스펙터라는 범죄 조직이 등장하고, 이 조직이 세상을 힘들게 만든다. 그리고 영국의 MI.. 2021. 9. 28.
007 살인번호 (닥터 노) - 냉전 시대와 거대한 첩보물 시리즈의 시작 https://www.youtube.com/watch?v=ye8KvYKn9-0 -거대 장편 시리즈 영화 007시리즈는 이안 플레밍의 원작 소설 007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영화계에서 속편이나 프리퀄, 리부트 등이 추가적으로 개봉하는 건 흔한 일상이지만, 그 중에서도 방대한 분량으로 한 획을 그은 작품이 있으니 바로 007 시리즈다. 돌아오는 9월 29일에 국내 개봉 예정인 는 6대 제임스 본드 대니얼 크레이그를 주연으로 한 25번 째 007 영화이다. 그리고 이 영화를 끝으로 대니얼 크레이그가 007 시리즈에 하차한다. 007 시리즈는 인물을 바꿔가며 스토리를 전개해왔다. 그러다 2006년 6대 제임스 본드 대니얼 크레이그가 첫 등장하면서 이전과 다른 다양한 시도를 많이 했다. 배우부터 금발..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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