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돔 왕 도피처, 히브리인 뜻, 출애굽기 복선 (창세기)

-14장 네 왕과 다섯 왕과의 싸움 지역이다.

당시 영역을 지배하던 4왕

반란을 일으킨 다섯 왕

꽤나 먼 지역

아브람이 롯을 건지고 돌아오는 길에 살렘 왕 멜기세덱으로부터 떡과 포도주, 복을 받는다. 그때 소돔 왕이 반란 실패후 사웨 골짜기에 숨어있었다.

 

 

-15장에서 꽤 중요한 복선이 나온다.
아브람은 신비경으로 야훼를 만난다. “네 자손이 남의 나라에 가서 그들의 종이 되어 얹혀 살며 400년 동안 압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네 자손을 부리던 민족을 나는 심판하리라. 그런 다음, 네 자손에게 많은 재물을 들려 거기에서 나오게 하리라. 네 자손은 아모리족의 죄가 찰 만큼 찬 다음, 4대만에야 돌아오게 될 것이다.”
해가 지자 연기 뿜는 가마가 나타나고 횃불이 쪼개놓은 짐승 사이를 지나갔다. 그 날 야훼께서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시며 말씀하셨다. “나는 이집트 개울에서 큰 강 유프라테스에 이르는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준다.”
 

 

-이 복선은 출애굽기 복선을 뜻한다. 특이한 점은 아모리족의 죄가 차야 후손이 가나안 땅으로 돌아올 거라고 말한다. 아모리족은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에 들어왔을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족속이라고 한다.
 
-아브람에게 자식이 없어 가문의 대를 이을 사람이 다마스쿠스 출신 엘리에젤밖에 없다고 하소연한다. 종의 첩이든 그냥 종이든 누군지는 정확히 안 나온다.

-히브리인: 히브리인은 고대 가나안 지방에 살았던 민족을 뜻한다. 셈의 증손자이자 아브라함의 6대조인 에벨에서 유래한 말이다. 에벨의 히브리어 표기인 에베르(עֵבֶר / ʿéver)에서 히브리어 표기를 약간 고치면 곧 히브리인을 뜻하는 이브리(עִבְרִי / ʿivrí)·이브림(עִבְרִים / ʿivrím)이 된다.
이후 야곱이 이스라엘로 개명하게 되면서 히브리인들은 이스라엘인으로 불리기도 한다.
[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