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트: 1.44
인원: 2-4인 (베스트 2인, 추천 3인)
플레이 타임: 30-45분
출판사: 보드홀릭
구성품 사이즈: 카드 63x88 mm (13장)
가격: 4,000원
소장 유무: 소장
평점은 오직 실물 플레이만을 기준으로 하며 온라인 경험은 참고만 합니다.
소장 가치보다 플레이 경험에 가중치를 둡니다.
평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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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설명
종이와 바다의 첫 번째 확장입니다. 카드 8장이 추가돼서 확장이라 부르기 민망한데 특수 카드들이라 삼삼한 종이와 바다에 소금을 쳐서 간을 맞춰줍니다. 본판과 확장의 카드 뒷면 색감이 달라서 보드홀릭 측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인율이 없습니다. 판매도 보드엠이나 아스모디 스토어에서 안 하고 보드홀릭 스마트 스토어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불가사리(3장): 다른 듀오 카드와 함께 덧붙여서 쓰는 카드. 듀오 카드를 깔 때 효과를 무시하고 2점을 더해줘서 총 3점을 줍니다.
가재 (1장) : 게와 함께 쓰는 듀오 카드. 게 듀오처럼 1점을 주지만 효과가 덱 더미 맨 위 5장을 보고 1장을 고를 수 있습니다.
해마(1장): 수집 카드와 함께 쓰는 카드. 조커처럼 수집 카드 1장이 더 있는 것으로 취급해줍니다.
해파리(2장): 사람과 함께 쓰는 듀오 카드. 상대가 감전돼서 스톱이나 마지막 기회를 선언할 수 없고 덱에서 1장만 먹고 차례를 넘겨야 합니다.
게 수집(1장): 플레이어가 소유하고 있는 게 카드 1장당 1점을 더 줍니다.

좋았던 점
1.변칙성 증가
종이와 바다의 카드들 중 인간, 상어 듀오를 제외하면 효과가 삼삼한 편인데 특수 카드들로 재미를 더해줍니다. 특히 해마와 가재가 정말 맛있고, 불가사리도 듀오 카드의 카드 수집 효과를 포기하는 대신 점수를 달릴 수 있어 스피드 레이싱이 가능합니다. 게 수집 카드는 게를 많이 모은 경우에만 쓸모 있고, 인간 - 해파리 조합은 상대 카드를 뺏는 인간-상어 듀오 조합이 워낙 자극적이다보니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싫었던 점
1.뒷면 색감 이슈
뒷면 색감 이슈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구분되는 정도인데 게임에서 인간-상어 듀오 카드로 상대 패를 뺏어올 수 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신경 쓰일만 합니다. 저는 색깔 있는 매트 슬리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뒷면 색감 이슈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건 장점이지만 보드홀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건 접근성 면에서 단점이긴 합니다. 종이와 바다는 보드엠과 아스모디에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
2.역전승이 힘듦
종이와 바다 본판과 똑같은 단점인데 엑스트라 솔트를 넣는다고 개선되진 않습니다. 초반에 점수 격차가 많이 벌어져서 예를 들어 36점 vs 28점이 됐을 때 뒤처진 사람이 의욕이 잘 안 생깁니다. 스톱을 하든 마지막 기회를 하든 상대가 카드 점수나 색깔 점수를 먹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색깔 4장이나 카드 점수 4점만 모으려고 한다거나 7점을 빨리 내서 스톱을 한다거나 하는 식입니다. 이론적으로 마지막 기회를 선언해서 역전승을 할 순 있는데 모든 플레이어가 카드 운이 동등하기 때문에 후반부에 벌어진 격차를 좁히기엔 시간이 부족합니다.
총평(8/10점)
종이와 바다를 구매하려면 안 살 이유가 딱히 없습니다. 한 번 넣고 플레이하면 그 이후론 절대 안 뺍니다. 처음이나 두 번째 판부터 섞어 쓸 수 있는 난이도기 때문에 본판을 구하실 때 함께 구매하길 추천드립니다. 역전승이 힘든 단점은 엑스트라 페퍼에서 해결되는데 아직 한국에 미정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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