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베 로젠베르크
- 우베 게임은 일꾼 놓기, 테트리스, 자원 업그레이드 3가지 메커니즘이 주됨.
일꾼 놓기: 일꾼 놓기 게임이 굉장히 많음. 작가 본인이 아그리콜라 제작에 일꾼 놓기 게임의 시초 격인 케일러스에 영감을 받았다는 말이 있을 만큼 우베 게임에 일꾼 놓기 메커니즘이 굉장히 많음.
=>오딘을 위하여, 아그리콜라, 카베르나, 기도하고 일하라, 르아브르, 아를의 평원, 할러 타우, 블랙 포레스트, 레이크 홀트 등.
테트리스(폴리오미노): 타일을 놓는 형식에 따라 점수를 내는 것도 있긴 하지만, 그것보단 게임 시작시 개인판의 빈 칸을 감점으로 두고 그것을 채워나가는 테트리스 방식을 많이 사용함.
=> 오딘을 위하여, 패치워크, 가든 레이크 등.
자원 업그레이드: 대부분의 유로 게임에서 자원을 모아 효과가 있는 카드(타일 등)를 획득하거나 점수를 얻는 구조가 많긴한데, 우베의 자원 치환은 A 자원을 A'로 가공해서 활용하는 구조(판매, 배치, 교환)가 많음.
=>오딘을 위하여, 르아브르, 기도하고 일하라 등.
개간 및 건물 개발: 게임이 시작될 때 개인판의 특정 부분이 숲이나 늪지 등으로 덮어져 있는데, 이걸 개간할 경우 자원을 획득할 수 있고 그 자리에 건물(방)으로 대표되는 카드(타일)을 채워넣을 수 있음. 숲이나 늪지로 덮여 있지 않더라도 개인 영역에 건물 짓는 게임이 많음. 카드는 일꾼을 놓을 수 있는 행동 칸이 되는 건물인 경우가 많고, 타일은 조건에 따라 효과가 발동되는 건물인 경우가 많음.
=> 개간: 아그리콜라(새로운 도전 확장), 카베르나, 기도하고 일하라, 글래스로드 등
=> 건물 개발: 기도하고 일하라, 글래스로드, 르아브르, 카베르나(설비 타일) 등.
수확(과 번식): 우베의 상징을 하나만 꼽으라면 아무래도 수확인 것 같음. 규칙서에서 스스로가 콩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고, 우베의 수확 3부작(아그리콜라, 르아브르, 뤄양의 사람들)이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함. 우베가 애용하는 테마는 일반적인 자연 테마와 살짝 결이 다른 수확 테마임. 자연 테마에서는 동식물이 나오고 그걸 조합하여 어떻게 생태계를 형성할 것인가가 주가 됐다면, 우베의 수확 테마는 인간의 노동 향내가 많이 남. 일꾼을 놓는 행위는 인간(농부, 바이킹, 어부, 유리공, 드워프 등)이 일을 하는 것을 상징하고, 이때 얻은 자원으로 개인 영역을 발전시킨 뒤 주기적으로 밥을 내면서 생존하는 컨셉이 많음. 이 안에 농작물(야채, 곡식, 순무, 파, 콩 등)과 가축(멧돼지, 양, 소, 말 등)이 자주 등장하고, 라운드마다 자원 종류마다 2개 이상 있을 경우 1개가 늘어나는 수확과 번식이 존재함. 글래스 로드 같은 경우도 직접적인 수확과 번식이 없긴 하지만 자연에서 인간이 유리 생산하는 테마로 인간의 노동이 핵심 테마임. 오딘을 위하여도 겉은 바이킹 테마, 르아브르도 항구 테마지만 그 안에 수확과 번식이 있음.
=>오딘을 위하여, 아그리콜라, 카베르나, 기도하고 일하라, 르아브르, 아를의 평원, 할러 타우, 블랙 포레스트, 레이크 홀트, 뤄양의 사람들, 보난자 등.
밥 먹이기: 일꾼 놓기와 결합되어 특정 라운드마다 일꾼 수만큼 식량을 내게 함. 밥 먹이기가 쉽냐 어렵냐에 따라 게임의 빡빡함(난이도)가 결정 됨. 요구치가 높아질수록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느슨해질수록 풍족해서 리플성이 떨어지기도 함.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빡빡한 것과 느슨한 것이 각각 호불호가 갈림. 아그리콜라 같은 경우도 최애 게임으로 꼽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빡빡해서 싫어하는 사람도 종종 보이는 편.
=> 오딘을 위하여, 아그리콜라, 카베르나, 르아브르, 아를의 평원 등.
자원 휠: 우베의 자원 치환 장르에서 종종 보이는데, 원형 휠에 자원을 놓아 최대 획득 가능한 자원 수를 제한하거나 강제적으로 자원이 치환되게끔 설정해놓음.
=> 기도하고 일하라, 글래스로드, 블랙 포레스트 등.
마이너스 점수: 게임 시작부터 마이너스 점수를 받고 그걸 채워서 줄여나가는 컨셉이 많습니다.
=> 아그리콜라, 카베르나, 오딘을 위하여, 패치워크 등
직업 카드(설비 카드): 플레이어 별로 도움을 주는 비대칭 직업(설비) 카드가 존재함.
=> 아그리콜라, 오딘을 위하여, 뤄양의 사람들 등.
많은 구성물과 늘어놓기 세팅: 농작물과 가축을 획득해서 저장하는 경우가 잦아 자원 종류도 많고 수량도 많음. 그래서 지퍼백 보관이 상당히 불편하고 각 구성물을 분류할 오거나 다이소통이 필요한 경우가 많음. 야채, 곡식, 멧돼지, 양 같은 목재 자원 뿐만 아니라 각종 타일들(방, 배, 건물 등)도 상당히 많음. 자원 업그레이드 장르의 경우 타일이 양면이라 A면을 업그레이드하면 A와 비슷한 물건이지만 등급이 다른 A'면이 되는 경우도 잦음. 예를 들어 생선 뒷면이 구운 생선이 되거나 양의 뒷면이 임신한 양이 됨. 게다가 건물과 도구(직업)를 타일과 카드로 표현하는데 모두가 볼 수 있게 쭉 늘어놓는 경우가 많아 책상 공간을 많이 차지 함. 앞에 언급한 요소들은 적든 많든 세팅과 정리를 번거롭게 만들고, 여러 플레이어가 같이 보기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서 개인적으로는 불호 요소. 깔끔하고 센스 있다는 인상보다 단순하고 투박하다는 인상을 줌.
=> 많은 구성물: 오딘을 위하여, 아그리콜라, 카베르나, 기도하고 일하라, 르아브르, 글래스 로드, 아를의 평원, 블랙 포레스트, 뤄양의 사람들 등.
=> 늘어놓기 세팅: 오딘을 위하여(일꾼 행동 칸, 특별 타일), 아그리콜라(주요 설비), 카베르나(설비 타일), 글래스로드(건물), 블랙 포레스트(건물), 아를의 평원(건물) 등.
- 테트리스(폴리오미노): 오딘을 위하여, 패치워크, 가든 레이크
- 수확: 오딘을 위하여, 아그리콜라, 카베르나, 기도하고 일하라, 르아브르, 아를의 평원, 할러 타우, 블랙 포레스트, 레이크 홀트, 뤄양의 사람들, 보난자
- 자원 업그레이드(양면 타일): 오딘을 위하여, 르아브르, 기도하고 일하라
- 자원 휠: 기도하고 일하라, 글래스로드, 블랙 포레스트
- 일꾼 놓기: 오딘을 위하여, 아그리콜라, 카베르나, 기도하고 일하라, 르아브르, 아를의 평원, 할러 타우, 블랙 포레스트, 레이크 홀트
[개인적인 추천 문답]
1.개인 취향 TOP3는?
A)아그리콜라, 오딘을 위하여, 보난자
2.대중적인 TOP3는?
A)오딘을 위하여, 아그리콜라, 르아브르
3.최대한 게임 경험이 겹치지 않게 우베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A)오딘을 위하여, 아그리콜라, 보난자, 뤄양의 사람들, 르아브르
4.남한테 추천하는 우베 게임 리스트는?
A)오딘을 위하여, 아그리콜라, 보난자 25주년, 패치워크
5.우베 게임의 집대성은?
A)오딘을 위하여
6.평생 1종류만 소장해야 한다면?
A)아그리콜라 풀셋
우베 로젠베르크 게임 개인적인 순위 https://streamof.tistory.com/231
우베 로젠베르크 게임 특징 https://streamof.tistory.com/230
2.시모네 루치아니
OP(Over Power) 비대칭 능력: 플레이어 별로 서로 다른 능력을 갖고 시작하는 게임이 많고, 그 능력이 각자 너무 좋아서 서로의 것이 사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 밸런스가 안 맞는 게 특징인데 밸런스를 따지는 게 무의미 할 정도로 서로의 능력이 좋다보니 오히려 유쾌한 게 큰 매력. 그오호, 마르코폴로1, 마르코폴로2 등.
여행(경로 이동): 일꾼이 경로를 이동하는 메커니즘이 많음. 도착한 지점에 따라 자원을 얻거나 앞으로 특정 효과를 발동할 수 있음.
미션 트랙: 몇 라운드까지 트랙을 특정 구간까지 밀지 못하면 처벌을 받고 밀 경우 보상을 주는 시스템. 사기적인 비대칭 능력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자유도가 증가하는데, 그걸 억제시켜주는 장치로 보임. 우베 게임의 밥 먹이기와 비슷함.
3.스테판 펠트
포인트 샐러드: 전체 게임이 여러 개의 미니 게임으로 나뉘어져 있고, 플레이어들은 각각에서 조금씩 점수를 모아 오는 장르. 미니 게임이기 때문에 부분적으로는 룰이 어렵지 않으나 종류가 많아 설명해야 할 게 많은 게 특징. 재미 또한 한 방에 뭔갈 터트리는 쪽보다 조금씩 모아오는 쪽이라 때론 게임이 삼삼하다는 인상을 주기도 함. 반대로 후반부 모든 요소가 맞물릴 때 콤보가 터져 쾌감을 주기도 함.
건조한 테마: 테마를 다른 걸로 바꾸나 안 바꾸나 게임 진행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테마와 룰 간의 연관성이 적음. 게임이 수학적, 기계적이라는 인상을 주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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