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표시가 없으면 8카입니다.
화폐개혁 이전 시즌이라 단위가 만원 대신 조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초보자인 제 기준 사용하기 쉬운 선수에게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팀선택 이유]
기존에 사용하던 대한민국 스쿼드에서 TK이근호, TK조규성으로는 공격할 때 패널티 박스 안에서 골대 밖으로 공이 튀어나가거나 키퍼한테 막히는 경우가 많아서 팀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FC온라인에서 과거 적폐 선수로 불렸던 호나우두, 굴리트 일명 호굴 조합을 하기 위해 AC밀란을 선택했습니다.
[메타]
지난 게시글에 이어 여전히 라브 메타입니다. 호나우두와 굴리트가 예전만 못하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예전엔 호호굴(호날두, 호나우두, 굴리트) 였다면 요즘은 음홀케(음바페, 홀란, 케인)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발롱 호나우두(7240조)
25DP레앙(300조, 라브) ㅣ 구 FSl굴리트(850조) ㅣ LE바조(200조)
구 FSL레이카르트(105조) ㅣ 25DP토날리(534조, 파이터)
25DP 에스투피냔(118조, 체이서) ㅣ 구 FSL말디니(164조) ㅣ LE네스타(138조) ㅣ 9+ 구 FSL카푸(165조)
10+ HG돈나룸마(90조)
후보: WS크레스포(2970조, 라브), CH반바스텐(2150조, 크포), 메달 호나우두(83조), 24챔 풀리식(95조), WS케시에(141조, 와태), PTG찰하놀루(150조, 커맨더), FSL카푸(74조), 11+ RTN스포르티엘로(810조), BLD돈나룸마(17.3조)


스쿼드를 맞췄을 당시엔 화폐 개혁 전, 시세 폭락전이라 호나우두와 굴리트가 비쌌습니다. 그래서 당시엔 후보 선수 제외하고 1경 정도 나왔습니다. 지금은 5800만원 정도 나오네요.


-최고 티어: 월드 클래스 3
[9점] 상당히 좋은 편
ST 발롱 호나우두(7240조): 8카만 써도 좋은 게 확 체감됩니다. 라인 브레이커를 달고 W를 찔러주면 가성비 구단의 센터백은 비비면서 무난하게 뚫고 들어갑니다. 참기름 움직임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골키퍼와 1 대 1 상황에서도 달리기(E)시 터치가 짧아서 빠르게 슛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선수였으면 키퍼한테 막혔을 것도 들어가는 ZD가 정말 많았습니다. 체감도 부들부들해서 스프린트 드리블로 왔다갔다 하며 심리전 걸기도 좋았습니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침투가 먹히는 상황에선 게임이 정말 편했고 티어를 한 단계 더 올리는데 1등 공신이었습니다. 다만, 헤딩이랑 중거리가 아쉬워서 센백 성능이 좋은 경우 헤더 경합에서 거의 지는 편이고 고급여 키퍼인 경우 중거리가 거의 막힙니다. 그래서 거의 침투, 드리블로 치고 들어가거나 수비수가 안 붙어 있는 경우에 크로스를 올려 헤더나 발리로 넣었습니다.
[8점] 좋은 편
[7점] 괜찮은 편
GK 10+ HG돈나룸마(90조): BLD 돈나룸마 8카를 썼을 땐 진짜 못막는다 싶었는데 HG 10카를 사고 나서 어느 정도 편안함을 찾았습니다. 10카면 집훈 없이 핸들링 137, 위치선정 138 빼면 모든 골키퍼 스텟이 140(반응속도 143 포함)을 넘습니다. 얼타는 순간도 거의 없고 데드아이 달면 중거리 선방도 어느 정도 해줍니다. 헤딩도 막아서 시즌 자체는 만족합니다. 최대 단점은 돈나룸마 고질병인 감아차기를 잘 못 막습니다. 시즌을 바꾸고 싶다기보단 강화 단계를 높여서 한 번 써보고 싶습니다.
CB FSL말디니(164조): 대한민국에서 밀라노 이적 후 가장 체감되었던 게 수비 라인이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tk최진철 1700조, khd김민재(영구임대, 구매시 5000조)를 주고 쓰는데도 상대 라브 공격수를 아예 못 따라가는 경우가 많아 스트레스 받을 때가 많았는데 말디니는 속도도 빠르고 수비 AI가 좋아서 가로채기나 태클을 정말 잘합니다. 신특이 없어도 이 가격 뽕은 충분히 뽑고 김민재가 얼마나 거품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8카 한계상 오버롤 체급이 낮은 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공격수 등에 붙어서 공을 뺏을 때 몸싸움으로 상대를 무너뜨린 뒤에 뺏는 게 아니라 발만 뻗어서 공을 뺏어오는 구조라 상대 몸싸움이 강하면 발도 못 뻗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CDM 구FSL레이카르트(105조): 수비 AI가 똑똑한 게 느껴집니다. 밀란으로 코너킥 상황시 헤딩 골은 대부분 굴리트 아니면 레이카르트였습니다. 다만, 8카라 그런지 굴리트보단 헤딩골이 자주 터지진 않습니다. 중거리는 레이저슛이 아닌 이상 잘 들어가는 느낌을 못 받았습니다. 들어가긴 하는데 완전히 위치랑 각도가 딱 맞을 때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찾아보니 CU시즌이 중거리가 6더 높은 대신 헤더가 4낮았습니다. (CU레이카르트 헤더 116, 점프 113, 중거리 슛 116 \ 구 FSL 헤더 120, 점프 116, 중거리 슛 110) 헤딩을 많이 따고 싶으면 구FSL, 중거리 슛을 많이 넣고 싶으면 CU레이카르트가 맞는 것 같습니다. 가격값은 충분히 하나 구단 가치 높은 팀과 체급을 맞추려면 고강이 필요해 보이긴 했습니다. 가속력(135)이 낮아 느린 편입니다.
RB 9+ 구FSL 카푸(165조): 9카인데도 가격이 엄청 저렴합니다. 속가(속력146, 가속력 147)도 빠르고 태클도 잘해서 만족감이 높긴 했습니다. 다만, 오버래핑이 정말 잦습니다.(적극성(142)) 크로스(145) 스텟이 높은 편이라 얘를 사이드로 보내서 크로스를 올리는 게 바조로 크로스 올리는 것보다 낫습니다. 밀란 선수들 스텟 분포, 실제 축구 전성기 밀란 다이아몬드 포메이션(4-3-2-1, 4-3-1-2)을 보면 미드필더를 크로스 올리는 LM RM으로 쓰기보다 LAM RAM으로 두고 톱처럼 쓰기도 하고 윙처럼 쓰기도 하면서 풀백을 올려서 윙처럼 쓰는 구조에 선수들이 최적화 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6점] 무난한 편
25DP에스투피냔(118조, 체이서): 이 가격에 체이서 달린 풀백을 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속가도 빠르고 태클도 준수해서 든든한 편인데 빠른 윙을 만나면 체급이 낮은 게 느껴지긴 합니다.
LM 25DP 레앙(300조): 라브 달렸는데 가성비가 좋아서 풀리식 대신 사용했습니다. 크로스(141) 스텟이 높은 편이 아니라 역발 배치하고 사이드 드리블 후 감아차기용으로 잘 사용했습니다. 속도도 빠른데 라브까지 달려 있어 상대 풀백을 재치고 무난하게 돌파가 가능하고 라브가 기본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트릭스터를 달 수 있고 드리블 체감도 부드러운 편이라 초보자가 쓰기 좋았습니다. 웃긴 게 약발 4인데도 크로스는 바조보다 레앙이 더 좋았습니다. 가격값은 하는 것 같은데 윙에 최적이다 이런 느낌까진 아닙니다.
ST CH반바스텐(2150조): 호나우두보다 먼저 구매하긴 했지만, 결국엔 호나우두 후보 자원으로 사용했던 선수입니다. 크레스포처럼 육각형 느낌인데 (크레스포 속력 145, 가속력 148 \ 반바 속력 144, 가속력 144)속가가 좀 느린 대신 몸싸움(크레스포 몸싸움 140 \ 반바 몸싸움 145)이 더 강하고 헤더와 점프 스텟(크레스포 헤더 147, 점프 148 \ 반바 헤더 151, 점프 149)이 높아 타겟터 느낌이 좀 더 납니다. 중거리 슛이나 슛 파워, 골결, 커브도 더 높기(크레스포 골결 148, 슛 파워 146, 중거리 140 커브 138\ 반바 골결 154, 슛 파워 149, 중거리 146, 커브 146) 때문에 크레스포보다 훨씬 더 좋게 썼었습니다. 크레스포보다 느린 대신 좀 더 버텨주고 좀 더 잘 차주고 좀 더 세게 차주고, 크로스를 더 잘 받아먹기 때문에 호나우두 침투로 게임이 안 풀리면 후반전 반바로 교체한 뒤 크로스 플레이 위주로 바꿨는데 궁합이 좋았습니다. 호나우두 없이 반바만 매경기 쓰면 잘 안 풀릴 때가 있긴 했습니다.
CAM 구FSL 굴리트(850조): 지금은 8카를 100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구매 가능하지만 당시엔 850조나 줘야해서 가성비가 안 나오는 편이었습니다. 적폐 선수라는 명성답게 큰 체형임에도 말도 안 되게 부드러운 드리블 체감, 양발이 좋았고, 크로스 상황시 호나우두의 부족한 헤딩을 메워주는 중요한 선수였습니다. 다만, 몸싸움이 명성에 비해 약해서 수비수가 뒤에 붙으면 볼을 뺏기기 일쑤고, 스프린트 드리블을 치고 있을 때 볼을 뺏기면 부상을 당해 몇초, 몇분간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헤더도 구단 가치가 1.5경 이상되는 팀을 만나면 헤딩을 못 따는 경우가 정말 많아서 무지성 크로스 이런 건 안 통합니다. 확실히 체급이 안 된다는 게 느껴지는 시즌이었습니다. 중거리 스텟도 낮아서 20급여 이상 키퍼를 만나면 완전 열린 각이 아닌 이상 중거리는 잘 안 들어갑니다. 현시점 300만원 정도 하는 모먼트 9카 굴리트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커서를 안 잡고 있을 때 프리 볼이나 패스가 굴리트 쪽으로 굴러가는데 가만히 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CB LE네스타(138조): 수비 AI가 괜찮은 편입니다. 말디니보다 속가가 느려서 라브한테 농락당하는 경우가 더 잦습니다. 말디니는 쓰면서 뚫리더라도 다른 선수로 바꿔야겠단 생각은 없었는데, LE 시즌 네스타는 확실히 뭔가 아쉽습니다. 수비할 때도 말디니한테는 자주 보이지 않던 멈칫 거리는 역동작 같은 게 있기도 하고, 말디니처럼 상대를 몸싸움으로 눌러서 뺏는 게 아니라 발만 뻗어서 뺏는데 속가가 느리다보니 발 빠른 상대 공격수가 다시 공을 잡고 그대로 패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체이서를 달기엔 덩치 큰 선수를 수비할 때 좀 불안하고, 파이터를 달기엔 발 빠른 선수를 수비할 때 좀 불안해서 네스타를 커서로 잡으면 뭔가 불안한 게 좀 있었습니다.
RM LE 바조(200조): 양발 윙이 귀한 밀라노에서 사람들이 자주 쓰는 바조를 오른쪽 윙으로 사용했었습니다. 드리블 체감이 매우 좋아 트릭스터가 없어도 스프린트 드리블만으로도 사이드 돌파가 어느 정도 되는 수준이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크로스(138)가 너무 구립니다. 레앙도 AA로 땅볼 크로스를 올리면 엄청 세게 올라가는데, 바조는 때굴때굴 느릿느릿 굴러가서 상대 수비수가 공을 잡기 때문에 절대 AA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공중 크로스도 만족감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강화 등급을 올리든, 시즌을 높이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커브(147)와 골결(148)이 높아서 사이드 돌파, 감아차기 만족감이 정말 높기 때문에 이 정도 점수를 준 것입니다. 사이드에서 완전 예각으로 ZD를 꽂아도 거의 들어가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CDM PTG찰하놀루(150조, 커맨더): 커맨더와 레이저 슈터를 달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양발 수미입니다. 레이카르트나 토날리, 케시에에 비해 공격적인 수미 롤로 좋습니다. 커맨더로 패스를 뿌리고, 높은 슛 파워와 중거리슛으로 후방에서 공격 개입을 하기도 합니다. 양발이라 패스가 삑날 일도 적습니다. 다만, 몸싸움(133)이 너무 약하기 때문에 수비가 많이 아쉽습니다. 몸싸움 센 공격수 등에 딱 붙어 쓰다듬기만 하고 공을 뺏지 못해서 열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보자 입장에선 레이저 슈터, 중거리 빈도수도 낮다보니 비에이라로 수비와 헤딩을 보완하는 게 좀 더 안정적이었습니다. 제가 방법을 알면 좀 더 잘 써먹을 것 같아서 교체 선수로 두고 방출하지 못한 비운의 선수이긴 합니다.
24챔 풀리식(95조): 양발 자원으로 가격값은 하는데 오버롤 낮은 게 체감이 되긴 합니다. 몸싸움(127)이 약하고 전반적인 선수 능력은 낮은데 속가(속력 143, 가속력 146)가 빠르고 크로스(141)가 무난한데다 양발로 크로스와 스프린트 드리블로 돌파 후 감아차기(중거리 139, 커브 138)를 모두 할 수 있어 1인분은 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생각대로 구현이 되긴하는데 뭔가 한끗 모자란 그런 느낌이라 얘 8카보단 레앙이 나은 것 같습니다. 주전으로 쓰려면 가까스로 쓸 수 있는 정도라 스텟 인플레이션이 한 번 더 일어나면 평가가 한 단계 내려갈 것 같습니다. 9카면 좋았을 것 같긴 합니다.
[5점] 애매한 편(주전으로 쓰기엔 뭔가 아쉽)
CDM 25DP토날리(534조, 파이터): 몸싸움 137 때문인지 수비를 잘 하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든든한 느낌이 적습니다. 세트피스 상황시 헤딩이 아쉬운데(헤더 132, 점프 130) 비에이라가 낫다 싶었습니다.
CDM WS케시에(141조, 와태): 수비는 정말 잘합니다. 와태 학다리로 공 뺏는 순간이 많이 보입니다. 근데 공격 수치가 낮아 중거리를 넣지 못하는데 공격 가담을 많이 해서 패널티 앞에서 공을 잡고 있는 순간이 많아 당황스럽습니다. 오프 더 볼 상황시 움직임이 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어서 토날리가 속가 더 빠르고 중거리, 골결, 슛파워가 더 높아 대체되었습니다.
ST WS크레스포(2970조, 라브): 장점은 슛, 침투, 헤더, 중거리, 드리블 다 되는 육각형 선수인 것이고, 단점은 모든 면이 애매하다는 것입니다. 당시 3천조로 구매할 수 있는 게 CH반바스텐, NO7셰우첸코였는데 둘 다 신특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구입한 공격수가 크레스포였습니다. 상대가 저보다 실력이 부족하거나 구단 가치가 비슷한 경우엔 날아다닙니다. 러닝 크로스 올리면 헤딩으로 받아 먹고 침투 찌르면 라브 터지면서 1 대 1 상황 만들고 골을 넣고 왜 사람들이 육각형이라 부르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저보다 체급이 높은 상대를 만나면 침투를 해도 센백 속도가 더 빨라서 뒤에서 파이터로 잡고 끄는 바람에 슛이 안 들어갑니다. 헤딩 경합도 메타 팀컬러인 리버풀의 반 다이크 같은 선수랑 붙으면 당연히 따질 못하고 좀 막막합니다. 라브가 달렸는데도 왜 반바, 셰우랑 가격이 비슷하고 3천조 밖에 안 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만족스럽게 쓰려면 강화 단계를 높여야할 것 같았습니다.
[4점] 아쉬운 편
메달 호나우두(83조): 발롱 호나우두를 처분하고 대타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구입한 호나우두입니다. 발롱 호돈 향이 나는 선수입니다. 발롱 호나우두는 처음 썼을 때 정말 압도적이고 신세계가 열린 느낌이었는데 메달 호돈은 좋은 것 같다가도 평이한 느낌이라 발롱 호돈을 따라하려는 짭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체감이 확실했습니다. 라브로 침투할 때 속가도 좀 느린 것 같고, 몸싸움으로 비비면서 센백을 뚫고 들어가는 움직임도 덜 나오고 수비가 붙으면 몸도 잘 무너지는 것 같고 뭔가 10% 아쉽습니다. 드리블 체감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3점] 별로
GK BLD돈나룸마(17.3조): 키컨을 못하면 감아차기에 커브 조금이라도 걸려 있으면 못 막는다고 보면 되고, 이걸 막아? 하는 장면이 간간히 나오나 이걸 먹혀? 하는 순간이 훨씬 더 많아서 스트레스 수치 상승 심합니다. 일단 키퍼한테 믿음이 잘 안 생겨서 HG돈나룸마가 아니었다면 얘 때문에 팀을 바꿨을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다면 쓸 수 밖에 없는 선수입니다.
[2점] 안 좋은 편
GK 11카 RTN M.스포르티엘로: BLD돈나룸마에게 스트레스 받아서 어차피 못 막을거라면 급열을 낮추고 다른데 급여를 투자하는 마인드로 16급여 백금 스포르티엘로를 영입했습니다. 여태 써본 키퍼 중 최악이었습니다. 감아차기는 BLD 돈나룸마처럼 거의 못 막고, 골대 벗어날 것 같은 골에 다이빙해서 쳐내는 바람에 코너킥을 상대에게 준다거나 수비수가 공을 받는데 허공에 다이빙해서 골문을 비게 한닫거나 한번 다이빙 후 얼타면서 가만히 공 구경만 하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중거리는 데드아이를 달면 반반 정도 막아주는 느낌 적인 느낌인데, 1 대 1 상황에서는 매우 엄청 불안합니다. 결정적으로 헤딩을 아예 못 막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6대 2로 졌습니다. 상대가 대충 크로스 올리고 헤딩을 때리는 족족 다 들어갔습니다.
[총평]
한국 스쿼드로는 좀처럼 월클로 올라가질 못했는데 호나우두의 골 결정력 덕분에 월드 클래스 3부로 승급할 수 있었습니다. 1 대 1상황에서 ZD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늘어서 게임이 정말 편했습니다.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 선수인지 낮은 시즌을 써도 충분히 체감이 됐습니다. 다만, 굴리트는 구형 FSL 시즌만으로는 엄청 좋은 것을 체감하기 힘들었습니다. 분명 좋긴한데 몸싸움이 밀리기도 하고 헤더 경합에서 지는 경우도 있고 중거리가 약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어 아쉬운 순간도 많았습니다.
밀란의 최고 장점은 호-굴 조합이 가능하다는 것, 수비 라인(말네스카)이 끝내준다는 것이고, 최대 단점은 크로스용 윙이 너무 부실하고 키퍼 성능과 급여 빼기가 힘들었습니다. 바조는 체감이 끝내줘서 스프린트 드리블로 사이드에서 들어가 골을 넣을 땐 정말 좋은데 크로스 스텟이 낮아서 가격이 낮은 시즌일수록 좀 많이 불편했습니다. 풀리식은 양발인데 성능에 비해 많이 비쌉니다. 나머지는 양발이 아니거나 크로스 스텟이 낮거나 속도가 낮거나 스태미너가 적은 것 등 하자 있는 선수가 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성능을 뽑으려면 돈이 많이 필요합니다. 호나우두 원맨 혹은 호-굴 투맨 팀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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